SAFF 쟁점 - 교차하는 타자성 : 동물의 위치

서울동물영화제 SAFF 쟁점 프로그램은 매년 특정 주제를 선택해 영화를 상영하고 포럼을 통한 토론을 생성한다. 올해 SAFF 쟁점의 주제는 ‘교차하는 타자성: 동물의 위치’로, 교차성 담론에 ‘교차성' 담론에 동물권, 비인간 동물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기입하고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타자, 타자성 그리고 타자성간의 교차에 대한 논의가 치열한 가운데 이러한 ‘교차성'의 범주에 담론 동물권, 비인간 동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 보고, 동물과 동물권의 위치, 인간/비인간 사이의 위계와 연계성에 대해 질문한다. 장애인으로서 동물실험으로 만들어진 약과 치료를 거부했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동물실험의 대안을 지지하는 장애인과 불치병 환자들(DIIAAR)' 결성하여, 의사연합과 제약회사와 격렬하게 싸웠던 정치인이자 운동가 도나 스프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도나 스프링 - 용감한 여정', 유기되고 학대당한 고양이와 그 고양이들을 돌보는 노숙자, 그리고 또 그들을 살피는 활동가를 기록한 '타마강의 고양이와 사람들', 교감과 상호작용이 어떻게 위계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적응', 공장식 축산업은 어떻게 인간중심적이면서 동시에 젠더적인지를 보여주는 '잡식 가족의 딜레마', 동물을 촬영한다는 것이 타자를 대상화하는 영화 촬영과 타자화의 위계에 대한 생각으로 연결되는 '곰'을 상영한다. 연계 포럼에는 페미니즘, 퀴어, 장애인권, 난민, 생태 등 다양한 영역들과 동물권을 교차하며 사유하고 운동해 온 연구자,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서울동물영화제 SAFF 쟁점 프로그램은 매년 특정 주제를 선택해 영화를 상영하고 포럼을 통한 토론을 생성한다. 올해 SAFF 쟁점의 주제는 ‘교차하는 타자성: 동물의 위치’로, 교차성 담론에 ‘교차성' 담론에 동물권, 비인간 동물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기입하고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타자, 타자성 그리고 타자성간의 교차에 대한 논의가 치열한 가운데 이러한 ‘교차성'의 범주에 담론 동물권, 비인간 동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 보고, 동물과 동물권의 위치, 인간/비인간 사이의 위계와 연계성에 대해 질문한다. 장애인으로서 동물실험으로 만들어진 약과 치료를 거부했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동물실험의 대안을 지지하는 장애인과 불치병 환자들(DIIAAR)' 결성하여, 의사연합과 제약회사와 격렬하게 싸웠던 정치인이자 운동가 도나 스프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도나 스프링 - 용감한 여정', 유기되고 학대당한 고양이와 그 고양이들을 돌보는 노숙자, 그리고 또 그들을 살피는 활동가를 기록한 '타마강의 고양이와 사람들', 교감과 상호작용이 어떻게 위계적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적응', 공장식 축산업은 어떻게 인간중심적이면서 동시에 젠더적인지를 보여주는 '잡식 가족의 딜레마', 동물을 촬영한다는 것이 타자를 대상화하는 영화 촬영과 타자화의 위계에 대한 생각으로 연결되는 '곰'을 상영한다. 연계 포럼에는 페미니즘, 퀴어, 장애인권, 난민, 생태 등 다양한 영역들과 동물권을 교차하며 사유하고 운동해 온 연구자,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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