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내역

  • SAFF 단편경쟁

    작품상 1편 한화 500만 원의 상금

    관객상 1편 한화 200만 원의 상금

본선 심사위원

  • 임순례

    영화감독, 서울동물영화제 집행위원장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어린 시절 개장수에게 잡혀가는 동네 개들을 보며 동물보호와 생명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동물권행동 카라의 대표를 역임하며 카라가 탄탄한 동물보호단체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였으며 서울 동물영화제 SAFF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 임오정

    영화감독

    <거짓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등의 단편영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여성 주인공들에 대한 관계의 이야기를 펼쳐왔다. 2023년 개봉한 <지옥만세>는 첫 번째 장편영화로서 주류사회의 변방에 있는 아웃사이더들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담은 작품이다. 동물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일상과 일상 너머의 일들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고, 가족으로 지내는 고양이들에게 삶에 대한 태도와 생의 의지를 배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손수현

    배우

    영화 <마더인 로>, <힘찬이는 자라서>,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프리랜서>,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을 연출했다. 2017년부터 비건을 지향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거니즘 에세이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공저)>를 썼다. 둘이었던 고양이 가족이 점점 불어나 어느덧 넷이 되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예선 심사위원

  • 황미요조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래머

    여성주의 영화연구자. 서울, 벵갈루루, 뉴욕, 도쿄에서 영화이론, 문화연구, 동아시아학,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페미니스트 영화비평과 동아시아 영화연구를 강의하며,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 임유빈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램팀

    제5회, 6회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램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상이론을 공부했다. 영화제, 미술관, 독립영화 상영회 기획을 오가며, 매개자의 자리와 적합한 언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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