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 - 식물의 낮과 밤

몇 년간 실내생활로 인한 ’반려 식물‘과 생태위기로 인한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식물의 낮과 밤은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생산하는 ’식물적‘ 삶, 식물과의 돌봄관계, 생태위기와 관련한 녹지파괴, 식물을 영화로 포착하기 등 식물과 인간 삶의 관계를 살펴보는 6회 서울동물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스코틀랜드 최초의 여성 장편영화 감독이자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시인 겸 영화감독 마거릿 테이트의 <정원 영화들>, 이러한 마거릿 테이트가 정원과 자연, 동물을 담는 방법을 탐구한 루크 파울러 감독의 <장소에 존재하기 - 마거릿 테이트의 초상>, 관엽식물의 복화술로 대화하는 제시 맥클린 감독의 <라이트 니즈>, 온실산업을 고발하면서도 다큐멘터리와 SF의 경계에서 새로운 화법으로 말을 건네는<잠들지 않는 새들>, 전 세계에서 모인 숲의 푸티지를 담은 <트리라인>이 상영된다.

몇 년간 실내생활로 인한 ’반려 식물‘과 생태위기로 인한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식물의 낮과 밤은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생산하는 ’식물적‘ 삶, 식물과의 돌봄관계, 생태위기와 관련한 녹지파괴, 식물을 영화로 포착하기 등 식물과 인간 삶의 관계를 살펴보는 6회 서울동물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스코틀랜드 최초의 여성 장편영화 감독이자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시인 겸 영화감독 마거릿 테이트의 <정원 영화들>, 이러한 마거릿 테이트가 정원과 자연, 동물을 담는 방법을 탐구한 루크 파울러 감독의 <장소에 존재하기 - 마거릿 테이트의 초상>, 관엽식물의 복화술로 대화하는 제시 맥클린 감독의 <라이트 니즈>, 온실산업을 고발하면서도 다큐멘터리와 SF의 경계에서 새로운 화법으로 말을 건네는<잠들지 않는 새들>, 전 세계에서 모인 숲의 푸티지를 담은 <트리라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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