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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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Bute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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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피어셸 / Marc Pierschel | 독일 | 2019 | 82분 |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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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마르크 피어셸 / Marc Pierschel

  • 제작국가

    독일

  • 제작연도

    2019

  • 러닝타임

    82분

  • 섹션

    동물, 신작

시놉시스

‘얀 게르데스’는 3대째 내려온 낙농업을 포기한다. 젖소들을 도살장으로 가는 트럭에 태웠지만, 소 열두 마리의 자리는 없었다. 얀과 그의 파트너 실험동물 해방 활동가 ‘카린 뮉’은 다른 트럭을 부르는 대신 소들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농장동물이었던 생명이 인간과 동등하게 평화롭게 공존하는 ‘낙원’을 만든다.

프로그램 노트

농장이 낙원이 될 수 있을까? 유기농 낙농업자 ‘얀 게르데스’는 우유 생산량이 줄어드는 소를 도살장에 보낼 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얀은 그의 파트너이자 생체 해부 실험실에서 동물을 구출했던 최초의 운동가 중 한 명이었던 ‘카린 뮉’과 함께 그의 농장을 낙원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와 등 동물 권리를 천착해온 마르크 피어셸 감독이 이번에는 독일 최초의 은퇴 소 보호소 ‘Hof Butenland’의 탄생부터 2년에 걸쳐 동행하며 변화의 시간을 함께한다. 자유롭고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낙원’이라면, 동물들의 준비는 이미 끝났다. 오직 인간의 준비만이 남았다. 생명을 생명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낙원은 이미 우리 주변에 있다. 이 영화가 주는 간접 경험과 질문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분명한 가치가 있다.(권나미)

감독 정보

마르크 피어셸 / Marc Pierschel

독일 뮌스터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비건! 모드를 위한 채식주의 라이프스타일>과 비건 요리책 <맛있는 비건>의 작가이다. 영화 <저 마다의 삶>(2013)과 <고기의 종말>(2017)을 연출했다.

크레딧

PRODUCER
Silke Belak, Nina Eichinger, Ulrike Gut, Rettet das Huhn, Andreas Hörcher, H.P. Kopecz, Marc Pierschel, Kerrin Thomsen, Katja Wasserthal
SCREEN WRITER
Marc Pierschel
CINEMATOGRAPHY
Steffi Koehler, Marc Pierschel
EDITOR
Marc Pierschel
SOUND
Jonathan Schorr
MUSIC
Alice Bacher
CAST
Jan Gerdes, Karin Mück, Oliver Janssens, Gabriele Missalla, Annika Werb, Karen Duve, Hilal Sez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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