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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영광 / PARK Young-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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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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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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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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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동물, 단편
시놉시스
혜수는 고된 한국 생활에 지쳐서 호주로 이민을 떠나기로 한다. 떠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혜수는 우연히 강아지 한 마리가 유기되는 현장을 목격한다. 주인에게 돌려보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이 생명을 책임질 수 있을까? 혜수는 강아지를 위해 선택을 해야만 한다.
감독 정보
박영광 / PARK Young-kwang
대학교 4학년 느닷없이 영화가 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무책임하게 몇 년간 영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를 하면서 어쩌면 이 일이 제 일인가 착각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착각 속에 살기를 바라며, 영화를 만들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