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이 10월 23일 폐막식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작품상은 <잉어 크리스마스>, 관객상은 <열 걸음>입니다. 수상 감독에게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만든 상패와 상금 500만원(작품상), 200만원(관객상)을 드립니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SAFF 단편경쟁 작품상
<잉어 크리스마스>
감독 | 안나 헤리바노바 / Anna HERIBANOVÁ
제작국가 | 체코
제작연도 | 2022
러닝타임 | 8분
시놉시스 | 옛날 옛적 어느 외딴 작은 마을에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준비하는 잉어들이 있었습니다. 평화롭고 행복했죠.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그 가치를 오랜 시간 전에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은 이제 연중 소비의 정점이 되었고, 이 거룩한 날을 위해 목숨을 잃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SAFF 단편경쟁 관객상
<열 걸음>
감독 | 고연우, 김호수, 박정언, 신혜인, 유다온, 이한 / KOH Yeonwoo, KIM Hosu, PARK Jeongeon, SHIN hyein, YOO Daon, LEE han
제작국가 | 한국
제작연도 | 2022
러닝타임 | 3분
시놉시스 | 열 걸음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강아지 사랑이는 가끔 사랑이에게 인사를 건네는 아이를 만난다. 어느 날 아이는 사랑이와 아줌마에게 산책을 제안하는데… 열걸음 안의 사랑이에게 또 다른 세상이 열릴까?
